가슴성형 후 가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어떤 때일까요? 오늘 강남 케이라인성형외과 김태환 원장이 가슴수술후 재교정이 필요한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슴 재수술시 주의해야 할 체크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가슴 재수술시 적합한 시기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수술을 해야만 하는 가슴 유형
  
  

최근 가슴성형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불만족또한 늘어나면서 재수술을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재수술 유형 3가지를 알려드려 볼까 하는데요. 가장 많은 불만족은 보형물의 사이즈 불만족과 보형물의 변형, 그리고 구형구축현상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1. 보형물의 사이즈 불만족 

과거 가장 많은 불만족의 원인 하나가 바로 가슴수술 후 가슴 사이즈를 너무 큰걸 선택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그 원인이 바로 가슴골격이나 흉곽의 크기, 가슴조직의 탄력성 등 체형에 맞지 않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생기는 결과입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면가슴골격과 흉곽이 보형물 보다 작을 경우 보형물의 변형이 일어나 가슴 모양이 일그러지면서 재수술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2. 보형물 변형으로 인한 모양변형

가슴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형물이 옆으로 이동하거나 가운데로 몰린 경우 또는 형태가 일그러진 경우등이 생기면서 불만족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면 가슴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짝짝이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생길 경우에는 변형이 온 원인에 대한 검사를 통한 진단후 가슴 재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3. 구형구축으로 인한 불만족 

마지막으로는 가슴성형 후 출혈이나 세균감염 그리고 보형물이 변질 될 경우 가슴조직의 염증이 발생하면서 딱딱하게 굳어지는 구형구축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구형구축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서 최대한 빨리 재수술을 해야만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구형구축 현상의 경우 정도에 따라 1~4단계로 나뉠 수 있으며 가슴 재술의 방법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확한 원인을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 재수술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가슴 재수술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사항
   

가슴 재수술을 원할 경우 구형구축현상이 아닌 경우에는 통상 6개월이 지나서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가슴 수술의 경우 절개를 통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진 현상이 완전히 풀리는 6개월후에 하는것이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형구축이 있을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피부가 굳는 현상이 더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는 최대한 빨리 원인진단과 그에 따른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가슴 재수술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가슴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것인데요. 가슴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이 보형물의 사이즈불만족인만큼 가슴골격이나 흉곽의 크기등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수술을 해야지만 체형에 딱 맞는 보형물로 교체수술이 가능합니다. 또 교체수술에 있어서 구축현상이 있을 경우 염증부위의 제거와 함께 흉터를 최소화 하기 위한 고난이도의 정교한 수술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슴성형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수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랍니다. 

#가슴재수술원인 #가슴보형물사이즈 #가슴구형구축 #가슴모양변형 #가슴재수술체크사항 #강남가슴성형 #강남가슴재수술 #케아리인성형외과